광주은행, 금감원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우수상’
2021년 01월 11일(월) 12:48 가가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금융감독원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문을 연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지역 서민 금융지원에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광주은행은 지역 자영업자 자금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업종별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경영컨설팅 제도를 확대·홍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68년 광주은행 창립 당시 본점으로 쓰였던 충장로5가에 자리잡은 포용금융센터는 이달 현재 650여 명의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에 150억원 규모 포용금융특별대출을 시행했다. 소상공인 320명에는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펼치며 코로나19 위기관리지원에 앞장섰다. 1년 동안 포용금융센터 고객 44%는 신용등급이 오르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은 서민 및 자영업자,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포용금융에 대한 금융권의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경영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금융기관 및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지난 2019년 11월 문을 연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지역 서민 금융지원에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1968년 광주은행 창립 당시 본점으로 쓰였던 충장로5가에 자리잡은 포용금융센터는 이달 현재 650여 명의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에 150억원 규모 포용금융특별대출을 시행했다. 소상공인 320명에는 마케팅·세무·상권분석 등 무료 경영컨설팅을 펼치며 코로나19 위기관리지원에 앞장섰다. 1년 동안 포용금융센터 고객 44%는 신용등급이 오르기도 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