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원태 인터넷진흥원장 “지역사회와 밀착·소통 강화”
2021년 01월 11일(월) 12:00 가가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위치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과 협력은 물론, 현재 전국 10개소의 정보보호지원센터의 역할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지역사회와 밀착, 소통하는 KISA를 만들겠습니다.”
6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에 취임한 이원태(56·사진) 신임 원장은 11일 나주 본원에서 열린 온라인 병행 취임식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8일까지 3년이다.
이 원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고 디지털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KISA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보호로 디지털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 출신인 이 원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인터넷윤리학회·한국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6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에 취임한 이원태(56·사진) 신임 원장은 11일 나주 본원에서 열린 온라인 병행 취임식에서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고 디지털 미래사회를 선도하기 위한 KISA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디지털 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보호로 디지털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기 출신인 이 원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인터넷윤리학회·한국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