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극업무 추진 우수사례’ 45건 선정
2021년 01월 11일(월) 09:44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

한국전력은 전 임직원 대상으로 ‘적극업무 추진 우수사례’를 공모한 결과 4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전·환경·상생·대국민 서비스 개선 분야 등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사에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제고하기 위해 한전 감사실이 추진했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서면과 블라인드 심사 등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철탑 붕괴위험 징후 조기 발견 및 전력설비 대형 재난사고 예방’ 등 총 45건의 우수사례가 뽑혔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직원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의 틀을 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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