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9, 10, 15, 30, 33, 37’이 1등 당첨번호가 됐다. 13명이 1등 번호를 맞히면서 17억6555만4491원을 받는다.

광주 북구 문흥동 중흥마트 등에서 10명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했고, 수동이 3명이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 됐다. 당첨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1명, 당첨금은 5387만8424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490명이 나왔다. 3등 당첨금은 153만6293원이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과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각각 12만4224명과 212만882명이다.

이들은 고정 당첨금으로 각각 5만원과 5000원을 받는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