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겨울이 왔어요”…광주신세계·롯데百 광주점 새단장
2020년 11월 18일(수) 18:28 가가
“백화점에 겨울이 왔어요.”
㈜광주신세계는 18일 ‘화이트 빌리지’를 주제로 1층 광장을 새롭게 꾸몄다고 이날 밝혔다.
이 공간은 완연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조성됐다. 함박눈이 내린 마을과 자작나무 숲, 귀여운 백곰 등으로 꾸며졌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화이트 빌리지는 고객들에 본격적인 겨울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사진찍기 좋은 공간으로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겨울 의류로 매장을 채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스스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경량 패딩’ 상의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3층 ‘데무’ 매장이 내놓은 패딩 제품 ‘타이온 엑스트라’에는 난방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가슴 부분에 붙어있는 스위치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고,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열 패널은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체온과 원적외선이 순환되며 몸 속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신세계는 18일 ‘화이트 빌리지’를 주제로 1층 광장을 새롭게 꾸몄다고 이날 밝혔다.
이 공간은 완연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조성됐다. 함박눈이 내린 마을과 자작나무 숲, 귀여운 백곰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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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3층 ‘데무’ 매장이 내놓은 패딩 제품 ‘타이온 엑스트라’에는 난방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롯데백화점 광주점 3층 ‘데무’ 매장이 내놓은 패딩 제품 ‘타이온 엑스트라’에는 난방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체온과 원적외선이 순환되며 몸 속 따뜻함을 유지시켜준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