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0 4분기 경영전략회의
2020년 10월 23일(금) 00:00
“2023년 당기순이익 2400억원 달성”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지난 21일 열린 ‘4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 21일 ‘2020년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오는 2023년 당기순이익 2400억원 달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세웠다.

광주은행은 이날 북구 문흥동 까사디루체 웨딩홀에서 송 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오는 27일에는 서울에서 수도권 영업본부를 대상으로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3분기 경영실적과 4분기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저금리 장기화와 수익성 악화 등 국내 금융권 동향을 살폈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초점을 맞춘 고객중심경영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금융의 디지털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광주은행은 4분기 중점 추진전략으로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적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대응한 수익성 확보 ▲현장중심 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강화 ▲견실한 수익성 유지와 활동고객 기반 확충을 통한 핵심예금 증가를 제시했다.

송 행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질적성장 추진에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며 “최근 광주시 1금고와 전남도 2금고를 수성함에 따라 지역 금고지기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경제와 상생, 지역민과 동행하는 지역밀착경영에 반드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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