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20명 식당가 이용권…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12주년 행사
2020년 10월 14일(수) 11:04
오는 25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전경.<광주일보 자료사진>

개점 12주년을 맞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이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경품행사와 할인전을 벌인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이 기간 동안 소셜미디어(SNS) 인증사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점포를 방문해 12주년 기념물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관련 문구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 3만원 상당 식당가(2층) 이용권을 준다.

당일 구매고객 선착순 120명에는 식당가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구매 영수증과 모바일 앱 쿠폰을 함께 2층 사은행사장에 제시하면 된다.

또 20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3%에 해당하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18일까지 닷새 동안에는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등 해외 명품을 만날 수 있는 행사가 1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된다.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병행수입 상품으로, 평균 30% 이상 할인율을 내걸었다.

22~28일에는 ‘아디다스’ 이월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블랙야크’ 패딩조끼와 플리스재킷을 각 5만9000원에 선보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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