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코로나 블루 날릴 화장품 할인전
2020년 10월 07일(수) 17:42 가가
25일까지 80개 브랜드 최대 35% 할인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색조화장품 매출 부진을 겪은 화장품 업계가 가을철을 맞아 온라인 할인행사를 벌인다.
롯데쇼핑 온라인몰 롯데온은 이달 25일까지 해외 브랜드 등 총 80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향수 등 3가지 주제를 잡아 펼쳐진다. 최대 할인율은 35%이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색조 화장품 대전에는 입생로랑, 디올, 아르마니 등 색조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마스크 메이크업’을 주제로 눈을 강조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12~18일에는 키엘, 랑콤, 비오템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초 화장품 대전이 이어진다. 환절기와 마스크로 올라온 피부 이상증세를 막는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이후 25일까지는 조말론, 바이레도, 딥디크 등 향수를 포함한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상품을 스마트픽으로 구매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일까지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때 1만원 상당 할인권을 제공한다. 일부 브랜드에 한해 10만~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5000~2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 혜택도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롯데쇼핑 온라인몰 롯데온은 이달 25일까지 해외 브랜드 등 총 80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 ‘뷰티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색조 화장품 대전에는 입생로랑, 디올, 아르마니 등 색조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마스크 메이크업’을 주제로 눈을 강조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
12~18일에는 키엘, 랑콤, 비오템 등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초 화장품 대전이 이어진다. 환절기와 마스크로 올라온 피부 이상증세를 막는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이후 25일까지는 조말론, 바이레도, 딥디크 등 향수를 포함한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상품을 스마트픽으로 구매하면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