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소통·교류 공간 광양 ‘청년꿈터’ 개소
2020년 09월 20일(일) 17:35 가가
광양지역 청년들의 소통·교류 공간인 ‘광양청년꿈터’가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광양청년꿈터는 연면적 760㎡ 2층 규모이며 청년센터 사무실, 세미나실, 창의실, 다목적실, 일자리상담실, 메이커 스페이스, 청년카페 등을 갖췄다.
광양청년꿈터는 청년들이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는 재미와 즐거움 가득한 공간이면서,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으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되고 시행되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원센터이자 전남도와 광양시의 각종 청년사업을 홍보하고 접수하는 행정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광양시는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 정현복 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한나 여성청년단체 청년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청년꿈터’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 이어 다목적실에서 안연정 서울 청년허브 센터장과 문성환 청년문화기획자 등 청년창업가와 청년대표들이 모여 ‘광양, 청년의 꿈을 키우다’ 주제로 정책포럼을 가졌다.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사례 발표와 토크쇼 등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전략을 공유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청년꿈터는 연면적 760㎡ 2층 규모이며 청년센터 사무실, 세미나실, 창의실, 다목적실, 일자리상담실, 메이커 스페이스, 청년카페 등을 갖췄다.
광양시는 이날 김영록 전남지사, 정현복 시장, 진수화 광양시의회 의장, 김한나 여성청년단체 청년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청년꿈터’ 개소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