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대금 1조1208억 ↑
2020년 09월 09일(수) 00:00

지난 달 지역 주식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170만주(-0.1%) 감소한 16만3523만주, 거래대금은 1조1208억원(6.5%) 증가한 18조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연합뉴스

지난 달 지역 주식투자자들은 우량주 위주 거래에 집중하면서 거래대금이 전달에 비해 1조1208억원 증가했다.

주식시장 호황이 지속되면서 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은 1조3623억원 올랐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8월 광주·전남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주식거래량은 전달에 비해 170만주(-0.1%) 감소한 16만3523만주, 거래대금은 1조1208억원(6.5%) 증가한 18조352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주식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거래량(4.4%)과 거래대금(11.8%) 모두 전달보다 증가했다.

지역 상장사 시총은 1조원 넘게(7.3%) 증가했다.

지난 8월 기준 광주·전남지역 코스피 상장사 시총은 1조3385억원(8.2%) 증가한 17조6612억원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239억원(1%) 오른 2조4731억원으로 비교적 미미한 증가율을 보였다.

광주사무소 관계자는 “코스피의 경우 한국전력 시총이 8987억원(7.3%), 금호타이어는 2183억원(26.3%) 증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며 “특히 거래정지에서 해제된 세화아이엠씨는 무려 514.9%(3310억원)에 달하는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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