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가 덮친 농가
2020년 08월 09일(일) 17:49

ⓒ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9일 오후 담양 금성면의 한 지방도가 지난 폭우로 토사와 빗물 등으로 유실됐다. 담양군청 건설과 직원들이 도로 복구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흘러내린 토사가 인근 가옥과 논을 덮쳐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는 등 지난 폭우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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