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주민복지·기업유치 융자금 이자율 1%로 인하
2020년 06월 12일(금) 00:00 가가
영광군은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금 지원 사업을 기존 융자 이자율 3%에서 1%로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자율 인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으로 추진됐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신청 대상은 영광군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이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1%,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대출한도액은 주민 1000만원, 기업 3000만원 이내이다.
융자를 원하는 주민 및 기업은 11월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여신심사 이후 12월31일까지 지급한다.
다만 올해 사업비는 7억원으로 매월 1억원이 편성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한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이자율 인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으로 추진됐으며,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신청 대상은 영광군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주민이며, 융자 조건은 연이율 1%,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대출한도액은 주민 1000만원, 기업 3000만원 이내이다.
다만 올해 사업비는 7억원으로 매월 1억원이 편성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한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