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팀 합류 FA컵 3라운드 7월 1일 개최
2020년 06월 07일(일) 18:30
K리그1 팀들이 합류하는 FA컵 3라운드 경기가 7월 1일 열린다.

지난 6일 FA컵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되면서 3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K리그1에 복귀한 광주FC는 파주시민축구단을 4-2로 꺾은 김포시민축구단을 상대한다.

2라운드에서 충주시민축구단을 2-0으로 제압한 전남드래곤즈는 ‘승격 경쟁자’인 경남FC와 3라운드에서 만나게 됐다.

2라운드에서는 K4리그의 울산시민축구단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K리그2의 부천FC와 상대한 울산시민축구단은 후반 45분에 나온 김태훈의 골을 지키면서 1-0 승리를 거뒀다. 울산시민축구단의 다음 상대는 상주상무다.

울산시민축구단 이외에는 모두 상위리그 팀이 승자가 돼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해 FA컵에서 4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화성FC는 지난해 준우승팀 대전한국철도를 연장 승부 끝에 3-2로 제압했다.

최치원이 연장 후반 ‘극장골’을 장식하는 등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화성FC는 3라운드에서 올 시즌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은 부산아이파크를 만난다.

K3리그의 목포시청은 K리그2 경남FC와 연장승부까지 벌였지만 아쉽게 3-4로 지면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K5리그의 광주서구효창FC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효창FC는 K리그2 수원FC에 0-10 대패를 기록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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