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픽슨’ 선정
2020년 05월 06일(수) 00:00 가가
광양시가 올해 2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픽슨을 선정했다.
광양시는 오는 11일 정례조회 때 노사문화 우수기업 표창을 하고, ㈜픽슨의 회사기를 오는 7월 말까지 시청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주요 도로변에 게양하기로 했다.
1994년 설립된 ㈜픽슨(대표이사 정성만)은 지난 200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파형강관·파형강판을 동시 생산해 중국·미국 등 해외 10개국에 수출, 고용 창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과 건설 신기술을 획득하며 고부가가치 친환경 토목자재 제조업체로 발전하고 있다.
㈜픽슨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직원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데 있으며,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라는 기치 아래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근로자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외 경제악화로 매출 하락 등 경영난에 봉착하자 노사가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이익은 근로자에게 환원하는 등 신뢰로 형성된 노사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픽슨은 광양시 백운장학회와 어린이보육재단에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며 나눔경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광양시는 오는 11일 정례조회 때 노사문화 우수기업 표창을 하고, ㈜픽슨의 회사기를 오는 7월 말까지 시청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주요 도로변에 게양하기로 했다.
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과 건설 신기술을 획득하며 고부가가치 친환경 토목자재 제조업체로 발전하고 있다.
㈜픽슨의 차별화된 기술력은 직원 제안을 적극 수용하는 데 있으며, 우수한 인재가 회사의 미래라는 기치 아래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근로자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외 경제악화로 매출 하락 등 경영난에 봉착하자 노사가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이익은 근로자에게 환원하는 등 신뢰로 형성된 노사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