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 관객 관람 ‘동화음악회’ 유튜브 통해 선보여
2020년 03월 31일(화) 00:00 가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4월1~3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음악회’ 실황 전막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동화음악회’ 상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음악과 동화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화음악회’는 베스트셀러 동화에 국악을 접목한 음악극이다. 재단은 2011년부터 세계 명작 동화 ‘어린왕자’를 비롯해 이은재 작가의 ‘잘못시리즈’까지 총 29편의 작품을 소개했다.
덕수궁과 국회, 메가박스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11만 명의 관객과 만난 재단의 인기 레퍼토리다.
재단은 최은옥 작가의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4월1일)를 시작으로 이은재 작가의 ‘잘못 걸린 짝’(4월2일), ‘또 잘못 뽑은 반장’(4월3일)을 차례로 선보인다.
상영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에 접속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동화음악회’ 상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음악과 동화를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덕수궁과 국회, 메가박스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11만 명의 관객과 만난 재단의 인기 레퍼토리다.
재단은 최은옥 작가의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4월1일)를 시작으로 이은재 작가의 ‘잘못 걸린 짝’(4월2일), ‘또 잘못 뽑은 반장’(4월3일)을 차례로 선보인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