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산월미술관, 광주 의재미술관에 ‘우정의 마스크’
2020년 03월 26일(목) 00:00
중국 관산월미술관이 오랫동안 교류를 이어온 의재미술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기증했다.

의재미술관과 16회에 걸쳐 ‘한·중교류전’을 열고 있는 심천 관산월미술관은 최근 화선지로 정성껏 포장한 마스크 100여장을 미술관에 전달했다. 미술관측은 기증받은 마스크를 주변 이웃들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관산월미술관은 광동성 출신으로 중국현대 국화(國畵)를 이끌었던 관산월을 기리는 미술관으로, 한국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을 기념하는 의재미술관과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번갈아 전시를 주관, 수묵화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한중교규전’은 11월 관산월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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