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철희 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 위원장 연임
2020년 03월 16일(월) 00:00 가가
여수광양항만공사 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제2대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남철희 후보가 당선, 연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약 80%의 지지를 받은 남 위원장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노조 사무국장, 2018년부터 제1대 통합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앞으로 임기는 3년 간이다.
남 위원장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문화 조성, 노동가치를 중심으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지역민과도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화합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이번 선거에서 약 80%의 지지를 받은 남 위원장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노조 사무국장, 2018년부터 제1대 통합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앞으로 임기는 3년 간이다.
그는 또 “지역민과도 다양한 소통 방안을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화합 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