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산물, 신라명과 프랜차이즈 진출
브레댄코·고마미지㈜ MOU
강진산 딸기·쨈·청 등
가공·유통·판매 활성화 기대
2020년 02월 25일(화) 00:00

강진군과 프랜차이즈 브레댄코, 영농법인 고마미지는 최근 강진농산물 가공·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최근 프렌차이즈 브레댄코·영농조합법인 고마미지㈜와 함께 강진농산물 가공·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앞서 강진군은 지난 1월부터 신라명과 베이커리카페 브레댄코 전국 매장에 강진산 딸기, 가공품인 잼과 청을 계약·납품하고 있다.

전국 60여개 브레댄코 매장의 신메뉴에 쓰이는 딸기리플잼 및 딸기청은 농산업창업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다산명작협동조합이 제조한 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강진군과 브레댄코·고마미지는 강진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수익 창출과 강진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 및 기술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농산업창업가공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강진군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건립됐다. 연면적 258㎡ 규모 지상 1층으로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7억원이 투입됐다. 농산물 가공장비 36종 40대가 구비돼 분말·음료·잼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최신 시설을 갖췄다.

김남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진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 및 기술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강진 농산물이 활용돼 군민 농업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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