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전기차 구매 프로그램 ‘스위치 온’ 출시
2020년 02월 12일(수) 00:00 가가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매각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프로그램 ‘스위치 온(Switch O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위치 온’은 2월 한 달간 기아차 니로EV와 쏘울 부스터EV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충전비 지원 ▲중고차 가격 보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기아차 니로EV, 쏘울 부스터EV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할부 기간(12·24·36개월)에 따라 정상 할부 금리(4.0%) 대비 1.1~2.2%포인트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전기차 스마트 할부 특별 금리’를 실시한다.
또 멤버십 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합친 ‘기아 레드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할 때 전국 어디서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신용카드로 기아차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1.5% M 포인트 적립 ▲세이브-오토 이용 및 해당 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 레드포인트 추가 적립 ▲전국 가맹점 0.5% M포인트 적립 ▲기아레드멤버스 제휴처 0.5% 레드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도 제공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스위치 온’은 2월 한 달간 기아차 니로EV와 쏘울 부스터EV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충전비 지원 ▲중고차 가격 보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멤버십 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합친 ‘기아 레드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를 통해 전기차를 충전할 때 전국 어디서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