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오케스트라 재시동…“올해도 감동과 소통 선사”
2020년 01월 31일(금) 00:00 가가
나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한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의 재시동을 건다.
나주시는 시민오케스트라 공연이 사업성과 분석 및 참여단원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한 평가와 함께 후속 사업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쇄도해 올해 시 예산을 편성, 2020년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나주시는 지난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생활문화콘텐츠 활성화 공모에 ‘신나는 나주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를 응모, 사업 선정을 통해 단원 78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했다.
특히 총 3회에 걸친 정기공연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감동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는 올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오디션(2월 8일)을 실시해 단원 역량을 한 단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 시민오케스트라는 올해 정기 공연 2회를 목표로 오는 3월 7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민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안내는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자유게시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
나주시는 시민오케스트라 공연이 사업성과 분석 및 참여단원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한 평가와 함께 후속 사업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쇄도해 올해 시 예산을 편성, 2020년 시민오케스트라 공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특히 총 3회에 걸친 정기공연을 통해 음악을 매개로 감동과 치유,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의 문화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0년 시민오케스트라는 올해 정기 공연 2회를 목표로 오는 3월 7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