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강은석 구례경찰서장] “지역사회와 주민 안전 확보 최선”
2020년 01월 22일(수) 00:00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

지난 20일 제73대 구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강은석(51) 서장은 “우리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자 존재 이유는 지역사회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112신고 출동과 사건사고 현장,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가족의 일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다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강조했다.

신임 강 서장은 순천 출신으로 동국대학을 졸업하고 시흥서 경비교통과장,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경기남부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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