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식량산업 5개년 계획 최종 승인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등 농산물 경쟁력 향상 기대
2020년 01월 07일(화) 00:00
담양군이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식량작물의 적정 자급률 제고와 식량생산 다각화를 위해 기관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적 생산·가공·유통 계획, 투자계획 등이다.

군은 2018년 11월 계획 수립을 위한 설명회를 열고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RPC 중심의 농가조직화와 계열화, 다른 작물 전환 계획, 식량작물 농가조직화와 계열화 계획 등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실행계획을 세웠다.

이어 지난해 11월 농식품부에 종합계획 선정요청서를 제출해 3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에 따라 군은 앞으로 5년 간 농식품부 연계 지원사업인 들녘경영체 육성사업과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사업(RPC 시설현대화, DSC 시설지원) 등의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비축미 우선배정, 정부보급종 공급 우선 배정, RPC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추가자금 배정 등을 받게 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농협RPC 통합을 위해 수차례 협의 결과 지난 7월 RPC 통합 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종합계획 승인으로 RPC 통합에 순항이 예상된다”며 “승인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토대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 체계를 구축해 담양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담양=서영준 기자 xy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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