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월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2020년 01월 06일(월) 00:00 가가
무안군이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
무안군에 따르면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두 달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쓰레기 불법투기로 악취와 미관 저해 등 환경오염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심 상가 옆 공터와 원룸 주변은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이 많아 군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군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재활용동네마당’ 등을 확대 설치하고, 이동식 CCTV 단속 강화와 전담 단속반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행위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수거를 거부하고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무안군에 따르면 쓰레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두 달간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쓰레기 불법투기로 악취와 미관 저해 등 환경오염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재활용동네마당’ 등을 확대 설치하고, 이동식 CCTV 단속 강화와 전담 단속반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행위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수거를 거부하고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