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지역주민 초청 크리스마스 칸타타 연주
2019년 12월 23일(월) 04:50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지난 19일 오웬기념각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해 성탄을 축하하는 칸타타 ‘그 별을 보라’를 연주했다. <사진>

지역주민 초청 성탄칸타타 연주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올해는 광주기독병원 찬양대와 함께 광주제일교회의 엘로힘중창단·드림중창단, 세 양림교회 권사찬양단, 주찬양교회 유오디아 소년소녀합창단, 기독간호대학교 혼성듀엣, 광주기독병원 헤세드 중창단이 협연했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광주기독병원은 115년 전 간절한 기도와 찬양으로 첫 예배를 드렸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역주민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칸타타를 준비했다”며 “오늘 준비한 성탄 칸타타가 광주시민과 이웃들께 사랑과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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