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전남 최우수선수에 김민오·박서진
2019년 10월 31일(목) 04:50

김민오

박서진






김민오(20·강진군청)와 박서진(26·목포시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전한 전남선수단 남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정구)팀과 광양시청 볼링팀은 최우수팀에 뽑혔다.

전남도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30일 전남체육회관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6차 스포츠공정위원회의에서 서울 전국체전에 출전한 전남도선수단의 남·여 최우수선수와 최우수 학교·직장팀을 심의, 확정했다.

김민오는 남자 일반부 자전거 MTB에서 1분34초02.2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박서진은 한국 여자육상 해머던지기 1인자다. 여자 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59m10으로 56m73을 던져 1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순천여고 정구팀은 이번 체전에서 개인단식과 개인복식, 단체전까지 휩쓸며 세부 전종목(3개)을 석권했다. 또 올 시즌 전국규모대회에서 2차례나 단체전과 개인단식 4강을 모조리 휩쓸었다.

‘국가대표 스타’ 최복음이 주축인 광양시청 볼링팀은 금메달 1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남 볼링이 종합 3위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정건배 전남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선수들이 1년 동안 힘든 훈련을 이겨내가며 얻은 결과에 대한 값진 평가를 받았다”며 “전남도를 대표하는 선수(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전남의 위상을 더욱 높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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