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 작곡가 비발디·바흐·헨델을 만나다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 연주회
7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19년 10월 07일(월) 04:50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대표 이환희)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연주회 ‘바로크 시그니쳐’를 연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월요콘서트’ 16번째 무대로 기획된 이날 공연은 비발디, 바흐, 헨델 등 유명한 바로크 시대 작곡가의 곡을 새롭게 해석한 성악곡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은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날 울게 하소서’, 오페라 ‘세르세’ 중 ‘나무 그늘이여’,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모든 골짜기 높아지리라’, 스카를라티의 ‘마음 속에 느끼네’, ‘태양은 이미 갠지스강에’, 페르골레시의 ‘만일 날 사랑하고 한숨진다면’, 칼다라의 ‘마음의 영혼’ 등을 성악 무대로 선보인다. 비발디의 ‘플루트 협주곡 제3번 홍방울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왕벌의 비행’도 피콜로, 첼로 연주로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17년 창단된 광주여성솔리스트앙상블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광주 지역 유이한 여성 전문연주자단체로, 오페라 주역가수, 오케스트라 수석 등 솔로이스트로 활동 중인 여성 전공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다.

이날은 소프라노 이환희, 메조소프라노 김사라, 플루트 김율희, 첼로 박효은, 피아노 이현주가 출연하며, 테너 유기수와 바리톤 김지욱이 초청받아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일반 2만원, 학생 1만원(선착순 100명).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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