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최진우 계장 업무중 사망 안타까움
2019년 09월 02일(월) 04:50 가가
함평경찰서 청문감사계장 최진우(48·사진) 경위가 지난 21일 업무 중 갑자기 사망해 그를 자주 보던 지역민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고(故)최진우 경위는 평소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웠던 경찰로 지역민의 민원을 자기 일처럼 솔선수범해 처리해 왔다.
뿐만 아니라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책자를 발간하는 등의 공로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되었으며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다수의 표창을 받아 믿음직한 경찰관으로 평가 받았다.
최 경위는 최근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와 함평군청 앞 폭행사건으로 직원 징계 등 업무처리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
고(故)최진우 경위는 평소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웠던 경찰로 지역민의 민원을 자기 일처럼 솔선수범해 처리해 왔다.
최 경위는 최근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와 함평군청 앞 폭행사건으로 직원 징계 등 업무처리로 심한 스트레스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