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역에 공영주차장 161면 조성
2019년 08월 19일(월) 04:50
남원시는 남원역 부지 일부를 임대해 16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역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민 뿐 아니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불편 및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역 이용객이 하루 2000명을 웃돌 정도로 많은데 주차공간이 충분치 않아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내년에도 38억원을 들여 도심에 다양한 형태의 공영 주차장을 조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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