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정봉수 순천교도소장]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정행정 최선”
2019년 07월 18일(목) 04:50 가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정봉수(57) 순천교도소장은 “법과 원칙에 입각한 복무자세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소장은 또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교정을 실천해 행복한 순천교도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출신인 정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임용돼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통영구치소장 등을 역임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
최근 취임한 정봉수(57) 순천교도소장은 “법과 원칙에 입각한 복무자세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소장은 또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 교정을 실천해 행복한 순천교도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김은종 기자 e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