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관원, 공공비축미곡 검사 대형 포대 벼 검사 확대 실시
2019년 07월 08일(월) 04:5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광사무소(소장 강희채·이하 영광 농관원)는 2019년 공공비축미곡 검사 시 대형 포대벼 검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현재 공공비축미곡 검사는 소형포대(40kg)와 대형포대(800kg) 두 종류로 구분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소형포대의 경우 창고 입고인부 부족으로 검사 일정이 지연되는 등 출하농가가 불편을 겪는 사례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농업인이 대형포대 출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포대 검사는 농업인구 노령화 및 부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의 편익 증진 및 검사효율성 제고뿐 아니라 국정검사 신뢰도 향상 및 포장재 구입비와 작업비용, 창고 입출고 비용 등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소형포대보다 이점이 있다.

영광 농관원 관계자는 “대형포대벼 매입 확대와 품종검정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발생을 예방하고 품종검정제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영광군, 농협)과의 협업강화와 농가 기술지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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