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벌써 온 모기…‘셀프 방역’하세요
2019년 05월 23일(목) 16:16

롯데마트 상무점에서 다양한 셀프 방역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모기 등 해충 퇴치용 ‘셀프 방역용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광주에서 가장 빠른 폭염특보가 지난 15일 발효되는 등 빨리온 여름에 모기 등 해충이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를 ‘셀프 방역 준비기간’으로 정하고 살충제와 기피제, 훈증기 등 다양한 ‘셀프 방역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70여 개 국가에 판매되는 ‘에프킬라’ 시리즈의 하나인 ‘에프킬라 무향 기획’(500㎖·3입)은 1만2900원에, 액상 리필 제품이 포함된 ‘홈매트 리퀴드 홈 솔루션’ 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모기퇴치제 ‘해피홈 에어넷 걸이형’은 1만3900원, 모기 기피제 ‘마이키파 스킨 스프레이’(150㎖)는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M쿠폰’ 회원에게는 ‘초이스엘 사각추 모기장 5종’을 규격에 따라 할인 가격(1만2530원~2만4430원)에 판매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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