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노사 ‘효 한마당 큰잔치’ 열어
2019년 05월 07일(화) 00:00 가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사가 6일 어버이 날을 앞두고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부모님 초청 효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널리 알리고,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공장 내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광주공장 임직원 부모 1000여명이 초청됐다.
효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민요, 트로트 가요, 팝페라, 퓨전 밸리댄스 등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공연 관람을 마친 이들은 광주공장 노사가 마련한 맛깔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앞서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강상호 기아차노조 지부장, 나태율 기아차노조 광주지회장 등 노사 대표사 행사에 참석 부모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이용섭 광주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효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민요, 트로트 가요, 팝페라, 퓨전 밸리댄스 등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공연 관람을 마친 이들은 광주공장 노사가 마련한 맛깔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전달받았다.
앞서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강상호 기아차노조 지부장, 나태율 기아차노조 광주지회장 등 노사 대표사 행사에 참석 부모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이용섭 광주시장도 행사장을 찾아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