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주민센터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 발대
2019년 02월 11일(월) 00:00 가가
무안군이 최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와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는 2019년 독서도우미에게 위촉장 을 수여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군은 지역 13개소의 작은도서관에 2월부터 12월까지 독서도우미를 파견해 주 5일, 매일 2시간씩 어린이 독서지도, 도서대출, 장서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3월부터는 어린이 독서지도를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책 놀이지도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독서도우미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
작은도서관 독서도우미와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는 2019년 독서도우미에게 위촉장 을 수여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오는 3월부터는 어린이 독서지도를 체계적이고 흥미롭게 할 수 있도록 ‘책 놀이지도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독서도우미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주민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