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월 광주·전남 소비심리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비관적
- 이달 광주·전남지역 지역민들의 소비심리가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다만, 지역민들의 소비심리는 지난 2022년 이후 33개월 연속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지역민들이 지역 경제 상황을 비관적…
- 한국인 삶의 만족도 4년만에 하락…OECD 38국 중 33위
- 광주신세계 “키링·지비츠로 개성 표현해요”
- 기업 위기 지자체 불똥…여수 법인지방소득세 66.7% 급감
- “광주의 일상, 시베리아 거쳐 유라시아 확장 꿈만은 아니다”
- 멸치·고등어 어획량 뚝…지난해 어업 생산량 2.2% 감소
- 목포시,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 최하위…광주도 낮은 수준
- 지역경제계 관세폭탄 파고 넘기 분주
- 최악의 성적표…광주·전남 전문건설 실적 급감
- LH,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한다
- 정부가 지방에 쌓여있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직접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규모는 전국 3000호 수준으로, 정부가 직접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나선 건 2010년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19일 ‘지역 건설경기…
-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6년만에 최소…20대 역대 최대 감소
-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폭이 지난 2018년 이후 6년만에 가장 작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한파로 인한 건설업의 위축 등을 비롯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인 결과로 분석된…
- 광주은행 전산센터 전북은행과 통합…전주에 구축
-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각각 운영하던 전산센터를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으로 통합한다. 이는 지난 2022~2023년 금융감독원(금감원)의 양 은행 전산센터 운영 취약점에 대한 개선안 요구에 따른 조치이지만, 광주은행…
- GGM 부분파업 장기화 조짐…중재안 도출 서둘러야
- 지난해 광주·전남 소매판매·건설수주 줄고 인구 순유출 지속
- 지난해 광주·전남은 전년보다 소매판매, 건설수주가 줄어드는 등 경제지표는 악화됐고, 인구 순유출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 [일하는 청년 빛나는 미래-해양에너지] “내 고장 기업 최고 장점 … ‘스펙 쌓기’ 모든 에너지 쏟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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