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드라마 ‘토지’의 촬영지였던 구례 문척면 사성암에 서면 지리산과 섬진강, 구례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제1 캠프와 제2 캠프 사이 칼날릿지 구간을 김주형(38·한국도로공사산악팀장)·송형근(33·광주전남등산학교 강사) 대원이 엉킨로프를 추스르며 오르고 있다.
- 세계 최장 낭가파르밧 루팔벽 오르다광주시산악연맹 원정대 (상) 사선을 넘어
- “대장님, 더 이상 높은 곳이 없습니다.” 7월 14일 밤 11시(한국시각 15일 새벽 3시). 25시간의 사투 끝에 루팔벽 정상에 올라 무전으로 전한 등정 보고치고는 너무나도 밋밋하다. 베이스 캠프(BC)에 도착…
- 검도의 역사-화랑도 격검서 유래, 일본서 체계화
- 검도의 역사는 수천 년 또는 수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편싸움에 심지어 궁중에까지 봉희나 격검이라는 이름으로 행하여 졌다. 신라의 화랑도에게 있어 격검이 필수적 수련과…
- 검도 장비-죽도 길이 115㎝ 무게 0.5㎏
- 검도를 할 때는 호구(護具)를 착용하고 일정한 길이의 죽도를 사용한다. 호구는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는 호면, 손과 손목을 보호하는 호완, 가슴을 보호하는 갑(甲), 허리와 배를 보호하는 갑상(甲裳)으로 이루어져 …
- 2004 전국체전 동메달 ‘서석OB팀’
- ‘낭인(浪人)무사’ 서석OB 검도팀. 무협지나 영화 제목이 아닌 전국체전 광주시 검도대표팀의 애칭(?)이다. 낭인무사라는 애칭은 화려한 광주검도의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꿈’ 때문에 붙었다. 광주 유일한 실업검…
- 절도있는 몸가짐 호면뒤의 주인공은?검도 예법 99% 무법 1%의 스포츠
- 이∼얏!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두 명의 검객이 기검체일치(氣劍體一致)가 돼 일합을 나눈 뒤 조금의 쉴 틈도 없이 다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린다. 호면 사이로 번뜩이는 눈빛이 움직이는 순간 상대방의 빈틈을 파고 든다…
- 죽음 넘어선 동료애 … 히말라야 새길 열었다[세계 최강 낭가파르밧 루팔벽 오르다](하)도전은 계속된다
- 〔〈【 히말라야,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신들이 사는 곳’ 또는 ‘신들의 영역’이라 부른다. 이 곳에서는 사람의 능력이나 노력보다도 지극히 모호한 개념인 ‘운’이나 ‘느낌’에 의해 생과 사가 극명하게 나뉜다. 우리…
- ▲위로부터 수륙양용전차(LVT), 40㎜함포, 상륙함과 구축함. ◀삽교호 함상공원에는 상륙함과 구축함 2대의 군함이 관광객을 반긴다. 공원 입구에 설치된 3인치 함포에서 관광객들이 해군복장을 한채 즐거운 시간을 갖고…
- 여름방학 마지막 추억 만들기… 당진 삽교호 ‘함상공원’
- 마침내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다. 지난 7일이 입추(立秋)였고, 말복(14일) 더위가 막바지 몸부림치고 나서 여름 더위가 가신다는 처서(處署)마저 지났다. 이제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아이들 …
- [함상공원] 주변 가볼만한 곳
- 함상공원을 둘러 본 후 서해대교 쪽으로 빠져나와 아산 이정표를 보고 진행하다 충무교에서 직진하면 현충사다.〔〈【 아산은 충무공의 외가가 있던 곳이며 충무공에 대한 어린 시절 이야기는 특별한 것이 없다. 】〉〕 현충사…
- [함상공원] 맛 집
- 삽교호 인근에는 계절별 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횟집이 즐비하다. 이중 함상공원 정문앞에 위치한 함상횟집(대표 박두신·041-363-1298)에서 구워먹는 조개모듬구이는 일품이다. 서천 인근 개펄에서 잡은 싱싱…
- [함상공원] 찾아가는 길
- 광주-전주-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 송악I·C로 빠져나온 후 ‘삽교호 관광지’ 이정표를 보고 10여분 정도 진행하면 함상공원. 광주에서 승용차로 2시간 40분.
- 여름속 겨울, 겨울속 여름 ‘스케이팅’우리? 겁없는 초보... 빙상위의 폭탄이지!
- 몸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츠를 입고 고글을 쓰고, 빙판위를 달리다 넘어질 듯 빙판을 스치며 코너를 도는 스피드 스케이팅. 한 겨울 저수지나 광주천 인근에서 비료포대를 이용하거나 나무로 다리를 만들고 굵은 철사…
- 광주 서구 빙상장 ‘꼬마 스케이터 4총사’
- 토요일 오후 4시면 몸에 꼭 끼는 타이츠를 입고 광주시 서구 실내빙상장 주변을 달리는 4명의 어린이들을 볼 수 있다. 스케이트를 타기 전에 지상훈련을 하고 있는 4명의 어린이는 이시윤(여·7 광주시 동구 산수동)…
- 장백폭포는 천지의 맑고 푸른물이 개활지를 통해 흐르다 68m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어 수직으로 떨어져 물보라를 일으키며 신령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시간 핫뉴스
많이 본 뉴스
- 1KIA 홍세완 타격 코치 “내년 시즌도 신·구 조화 ‘打이거즈’ 기대하세요”
- 2시의회, 원구성 3개월 만에 ‘운영위원장 사퇴 촉구’ 논란
- 3광주비엔날레는 지금 ‘쇠퇴기’… 예술 전문가가 이끌어야
- 4‘기후대응댐’ 신설 공청회 강행…화순 주민 불만 ‘봇물’
- 5[오늘 11월 25일] 지방공무원 ‘배우자 출산휴가’ 2배 확대…BTS 뷔, 박효신 듀엣곡…
- 6“시·청각 장애인도 제약 없이 공연 즐겼으면”
- 7KIA 박찬호 2년 연속 ‘KBO 수비상’ 수상
- 8한 눈에 보는 광주일보 카드뉴스
- 9가상공간서 게임·앱 여행…시민들 첨단 디지털 체험
- 10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죽이는 정치 그만”
오피니언더보기
- 사설
- ‘청년 엑소더스’ 막아야 광주·전남이 산다
- 박진현의 문화카페
- 광주의 ‘워드 온 더 워터’를 꿈꾸며
Copyright © 2016 광주일보. All Rights Reser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