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전남대 ‘갑질 교수’ 직위 해제
- 전남대 대학원생이 갑질 피해를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가해자로 지목된 지도교수가 직위해제됐다. 전남대는 대학원생 A씨에 대한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29일 10차 진상조사위원회를 열고, 지도...
- ‘떨어지면 죽는다’ 플래카드 걸기도 전에…
- 목포의 신항만 풍력발전소 인근에서 50대 근로자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가 지붕공사 추락사고 감축 방안을 발표한 지 엿새 만에 또다시 산업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30일 목포경찰...
- 밤에 일하다 숨졌다
- 광주·전남에서 최근 3년 반 사이 35명의 노동자가 야간시간대에 산업재해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야간노동 규율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노동자들의 실근무시간을 파악하고 산재를 ...
- “생필품 실은 ‘오아시스 트럭’ 왔다” 섬 주민들 함박웃음
- ‘곡성군 산사태 원인’ 옹벽 시공사 현장소장·토목설계사 금고형
- 뒷돈 받고 ‘몰래 변론’ 판사 출신 변호사들 징역형 확정
- 뒷돈을 받고 선임계 없이 ‘몰래 변론’을 한 판사 출신 변호사들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판사 출신 A 변호사와 B 변호사,...
- 5·18민주화운동 왜곡 도서 발간한 지만원, 손배소 항소심도 패소
- 광주서 무등록 뮤지컬 학원 6년간 운영한 30대 여성 검찰 송치
- 목포 신항만에서 50대 작업자 추락…의식불명
- ‘2020년 곡성 산사태 사고’ 원인제공 옹벽 시공사, 토목설계사 등 금고형
- 광주 송하동서 차선 바꾸던 70대 여성 연쇄 충돌 끝에 상가 돌진
- 광주 광산구 아파트 변압기 고장으로 1000여 세대 정전
- 새벽에 광주 술집에서 강도질 한 50대 붙잡혀
- ‘빵페스타’ 앞두고 관심 쏠린 광주 빵집
- 유명 빵집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 과로사 논란과 관련, ‘2025광주빵페스타’ 를 앞두고 있는 지역 빵집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반죽을 치대면서 하루 10시간 넘게 반복작업을 이어가는 등 업무 형태가 비슷하다...
- 고령장애인 5명 중 1명 “도와줄 사람 없어 병원 못 가”
- ‘업 계약서’ 이용 38억원대 부당대출 일당 재판
- 실거래가보다 감정평가액이 높은 토지를 골라 감정평가액을 실거래액처럼 위장, 일종의 ‘업(up) 계약서’를 이용해 은행으로부터 38억원대의 부당 대출을 받은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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