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창초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 정상 도전
2025년 11월 22일(토) 11:43 가가
28일 대구에서 두 번째 대회 개막…30일 결승전
대한야구소프트볼·한국리틀야구연맹 8팀 격돌
대한야구소프트볼·한국리틀야구연맹 8팀 격돌
광주 수창초가 ‘2025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 정상을 노린다.
2025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이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재단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야구 꿈나무의 화합과 건전한 경쟁을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올 시즌 주요 공식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된 8개 팀이 대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대표로 수창초(감독 류창희)와 함께 충북 석교초(감독 이희준), 대구 칠성초(감독 이상호), 부산 수영초(감독 김상현)가 선발됐다.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는 인천 남동구 리틀(감독 백승설), 부천 소사 리틀(감독 이성용), 서울 송파구 리틀(감독 이규형), 충남 계룡시 리틀(감독 허진석)이 대표 자격을 얻었다.
개막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진행되며 홈런 비거리 레이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후 12시에는 수창초와 석교초가 대회 첫 경기를 갖는 등 단체별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단체 1위를 차지한 두 팀은 30일 오후 2시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주어진다. 준우승팀은 트로피와 500만워 상당의 야구용품을 받는다. 3위와 4위에는 트로피와 함께 각각 300만원 과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돌아간다.
또 대회에 초청된 모든 팀에 참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영흥, 대구컨트리클럽이 후원하며 야구용품 브랜드 골드볼파크, 러닝브랜드 브룩스, 세명종합병원이 협찬사로 함께 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2025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이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재단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야구 꿈나무의 화합과 건전한 경쟁을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대표로 수창초(감독 류창희)와 함께 충북 석교초(감독 이희준), 대구 칠성초(감독 이상호), 부산 수영초(감독 김상현)가 선발됐다.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는 인천 남동구 리틀(감독 백승설), 부천 소사 리틀(감독 이성용), 서울 송파구 리틀(감독 이규형), 충남 계룡시 리틀(감독 허진석)이 대표 자격을 얻었다.
오후 12시에는 수창초와 석교초가 대회 첫 경기를 갖는 등 단체별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단체 1위를 차지한 두 팀은 30일 오후 2시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또 대회에 초청된 모든 팀에 참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영흥, 대구컨트리클럽이 후원하며 야구용품 브랜드 골드볼파크, 러닝브랜드 브룩스, 세명종합병원이 협찬사로 함께 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