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관장에 김정현 전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2025년 11월 20일(목) 17:30 가가
김정현(65·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이 20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신임 관장에 취임했다.
목포시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이날 “20여 년간 정당 활동을 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온 김정현 전 부대변인이 신임 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곡성 출신인 김 신임 관장은 전남일보 기자, 김홍일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지난 2023년부터는 김대중평화회의 홍보위원장을 맡았다.
김 관장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평생 추구했던 민주주의, 인권, 평화, 국민통합의 가치를 지표로 삼아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열린 기념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목포시에 있는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이날 “20여 년간 정당 활동을 하며 고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온 김정현 전 부대변인이 신임 관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평생 추구했던 민주주의, 인권, 평화, 국민통합의 가치를 지표로 삼아 국민과 세계인이 사랑하는 열린 기념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