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지스타 2025’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운영 성료
2025년 11월 18일(화) 17:05 가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지난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서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는 광주지역 소재 게임 기업인 모비소프트, 스튜디오브리즈, 아름게임즈, 지니소프트, 커피캣, 행복한다람쥐단, 쓰리데이즈, 제로젯, 팀다다 등 9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주력 게임 및 출시 예정작들을 선보였다.
공동관은 총 20개 부스 규모로 구성됐으며, 모든 방향에서 입·퇴장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참관객들의 게임 체험, 이벤트 참여, 휴식 등을 도왔다.
현장에서는 매일 1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밍 관련 아이템과 광주글로벌게임센터 로고가 새겨진 선물 등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했다.
또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B2B(기업 간) 매칭도 진행됐다. 사전 섭외된 40여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이 공동관 부스를 방문해 참가 기업들과 96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가졌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올해 태국 게임쇼와 지스타 공동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에게 B2C(기업 대 소비자)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B2B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했다”며 “내년에도 지역 기반 게임사의 글로벌 마켓 진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이번 공동관에는 광주지역 소재 게임 기업인 모비소프트, 스튜디오브리즈, 아름게임즈, 지니소프트, 커피캣, 행복한다람쥐단, 쓰리데이즈, 제로젯, 팀다다 등 9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주력 게임 및 출시 예정작들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매일 1회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밍 관련 아이템과 광주글로벌게임센터 로고가 새겨진 선물 등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했다.
이경주 GICON 원장은 “올해 태국 게임쇼와 지스타 공동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에게 B2C(기업 대 소비자)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B2B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했다”며 “내년에도 지역 기반 게임사의 글로벌 마켓 진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