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오는 20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 ‘25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열고, 연말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와인하우스에서는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을 통해 ‘쉐이퍼 TD-9’, ‘코노수르 실렌씨오’, ‘부켈라 까베르네 쇼비뇽’ 등 고급 와인들을 선보인다.

이어 ‘하반기 장터 신세계 L&B 묶음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상품들을 2병 세트로 묶어 최대 60% 할인한다. 대표상품은 ‘코노수르 20배럴 피노누아’와 ‘루이자도 부르고뉴 피노누아’를 묶은 세트상품과 ‘투핸즈 릴리스 가든 쉬리즈’와 ‘코노수르 20배럴 까쇼’가 들어있는 패키지가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맥캘란 12년 더블’과 ‘발렌타인 30년’ 등 위스키들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광주신세계 와인하우스에서 당일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5·10·15·25만원을 증정한다.

권혁원 광주신세계 식품관리팀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가성비 높은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와인·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며 “이번 기회에 연말 파티를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들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