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태엽 등 부품이 환기하는 상상의 세계
2025년 11월 10일(월) 16:40 가가
김종일 작가 ‘imagination timer-想像 타이머’전 G&J갤러리 12∼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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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ination timer-想像 타이머’ |
회화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 실험을 비롯해 공상과학적 주제를 자유롭게 구현하는 김종일 작가. 김 작가를 오늘에 이르게 한 것은 ‘낙서’였다. 달리 표현하면 ‘김 작가를 만든 것은 팔 할이 낙서’였던 것이다.
기계 부품이나 태엽 시계 톱니바퀴를 상상의 근원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김 작가의 전시가 열린다. 12일부터 17일까지 인사아트센터 G&J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imagination timer-想像 타이머’전.
한편 김 작가는 후쿠오까 M,A 갤러리 등 다수 개인전과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국제 환경미술제 등 다수 단체전에 참가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