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포츠클럽 협력 강화…전남도체육회, 회장단 간담회
2025년 09월 23일(화) 19:40 가가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스포츠클럽 발전을 위해 스포츠클럽 회장단 간담회를 열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도체육회는 23일 전남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손점식 사무처장 주관으로 ‘2025년 전남 스포츠클럽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스포츠클럽 회장단 간담회는 역대 처음으로 도내 36개(종합형 19개·한종목 17개) 스포츠클럽 회장 등 25명이 참가해 ▲스포츠클럽 지원 사업 현황 점검 ▲스포츠클럽법 관련 주요 현안 논의 ▲제1회 전라남도스포츠클럽체육대회 성과 보고 ▲2025년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개최 계획 등의 안건을 다뤘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은 전국에서 3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진에서 진행된다.
도체육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을 내실화하고,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도체육회는 23일 전남체육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손점식 사무처장 주관으로 ‘2025년 전남 스포츠클럽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은 전국에서 3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강진에서 진행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