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 소각·매립 대신 재활용…폐원단 조각, 자원으로 거듭난다
2025년 09월 09일(화) 22:25 가가
환경부가 방직·원단·시멘트 업계 및 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와 협약을 맺고, 봉제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원단 조각의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에 소각·매립되던 원단 조각은 분리·선별 과정을 거쳐 원사·원단 및 의류제품의 원료로 활용되며, 일부는 시멘트사 연료로 쓰인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원단 업계는 제품 생산과 수출을, 시멘트 업계는 연료 활용을 지원하며, 환경부는 제도 정비와 행정 지원을 맡는다.

/글·그래픽=설재영 인턴 syy0429@naver.com

실시간 핫뉴스

  1. 1[광클] 소각·매립 대신 재활용…폐원단 조각, 자원으로 거듭난다
  2. 2‘광주 신궁’ 안산, 한국 첫 금메달 노린다
  3. 3‘광주, 세계의 빛이…’ 조수미 목소리 울려 퍼진다
  4. 4광주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3303원
  5. 5KIA 가을야구, 가을에 결정한다?
  6. 6한국 남녀 리커브 ‘슛오프’ 희비…여자 단체 결승행 좌절
  7. 7“2년전 세계양궁 은메달 한 풀었어요”
  8. 8“장애인양궁 선수들도 화이팅 하세요”
  9. 9삶과 공동체 잇는 ‘책’… 여섯개 책방 ‘마을’을 이룬 ‘고창서점마을’
  10. 10[오늘의포토] 미용예술경기대회 열기

많이 본 뉴스

  1. 1광주 양동복개상가 이전 검토
  2. 2혁신도시 전력 3사 환경부 산하로…한전 25년만에 체제 대폭 바뀌나
  3. 3‘광주, 세계의 빛이…’ 조수미 목소리 울려 퍼진다
  4. 4장흥서 유해조수 퇴치 위해 나선 60대, 동료가 쏜 엽총에 맞아 숨져
  5. 5[오늘의 지면] 19년 동안 진행 중…‘누문동 뉴스테이’ 강제 집행 실시
  6. 6한국 남녀 리커브 ‘슛오프’ 희비…여자 단체 결승행 좌절
  7. 7삶과 공동체 잇는 ‘책’… 여섯개 책방 ‘마을’을 이룬 ‘고창서점마을’
  8. 8폭염 끝나 ‘단잠’ 꿈꿨는데…모기떼에 ‘선잠’
  9. 9양동복개상가 이전, 법·보상·상인회 ‘3개 허들’넘어야
  10. 10광주·전남 투자자 주식 거래대금 한달 새 1조 3000억원 줄었다
기획시리즈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