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몰다 도로변 불법주차 덤프트럭 들이받은 10대 중태
2025년 07월 09일(수) 13:25 가가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10대 운전자가 불법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중태에 빠졌다.
9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께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임방울대로 편도 5차선 도로에서 배달 일을 하던 A(19)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5차로에 주차된 25t덤프트럭을 추돌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4차로에서 5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려다 불법주차된 있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9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0분께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임방울대로 편도 5차선 도로에서 배달 일을 하던 A(19)씨가 오토바이를 몰다 5차로에 주차된 25t덤프트럭을 추돌했다.
경찰은 A씨가 4차로에서 5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려다 불법주차된 있던 화물차를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