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광주미술상 창작 지원 공모
2025년 06월 15일(일) 14:20 가가
광주미술상운영위 오는 27일까지 청년작가 공모…상금 1000만원
역량 있는 청년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미술상 청년작가를 올해도 공모한다.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오건탁)는 31회째를 맞는 ‘광주미술상’ 청년작가를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광주·전남 원로·중견 미술인들이 매년 이어오는 지역미술 활성화 사업이다. 지원자는 응모원서를 비롯한 서류를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하며 포트폴리오는 작가소개를 비롯해 작품세계, 개인전 계획안을 포함해 25쪽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포트폴리오와 개인전 도록은 우편이나 사무국 방문으로 별도 제출한다.)
공모 대상은 광주·전남지역에 연고를 둔 청년미술인(만 28세 이상 45세 이하) 및 단체이다. 광주·전남 출생이거나, 소재대학 미술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타지 출신일 경우 광주·전남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 활동한 작가로 5년 이내에 개인전을 개최해야 한다.
서류심사(6.28)를 통과하면 1차 포트폴리오 심사로 3배수 후보를 압축하고, 당일 2차 본심사에서 후보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1인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작가는 창작활동비(분할지급) 및 도록제작비, 광고비 등 1천만원의 창작지원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전시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작가와 대화의 장도 마련된다.
수상작가 초대 개인전은 12월,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건탁 이사장은 “광주 미술상은 지난 1995년 첫 창작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며 “관심있는 청년 작가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사)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이사장 오건탁)는 31회째를 맞는 ‘광주미술상’ 청년작가를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광주·전남 원로·중견 미술인들이 매년 이어오는 지역미술 활성화 사업이다. 지원자는 응모원서를 비롯한 서류를 사무국으로 제출해야 하며 포트폴리오는 작가소개를 비롯해 작품세계, 개인전 계획안을 포함해 25쪽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포트폴리오와 개인전 도록은 우편이나 사무국 방문으로 별도 제출한다.)
오건탁 이사장은 “광주 미술상은 지난 1995년 첫 창작지원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며 “관심있는 청년 작가들의 많은 응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미술상운영위원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