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복룡이 날다=시험에도 떨어지고, 치장에서 실패하고. 남들에게 인정받지 못해 우울하던 어린 용, 복룡이. 어느날 진정한 용으로 거듭나는 신비한 개천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복룡이는 모험을 떠난다. 자기 자신을 싫어하던 복룡이가 모험 끝에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까지. 실패해도 괜찮아! 두려움을 이기도 다시 도전할 용기를 주는 복룡이의 모험 이야기. <씨드북·1만3000원>

▲미스터 캣의 어느 날=어느날 아침, 문 밖을 나선 미스터 캣이 펼쳐보이는 행복한 마법. 텅 빈 세상에 하나 둘 피어나는 꽃과 나무, 귀여운 동물 친구들까지. 간결한 선과 선명한 색상의 대비, 귀여운 상상력이 마치 애니메이션과 같은 생동감을 전달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닮은 202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주니어RHK·1만6000원>

▲딸기는 모두 귀여워=“딸기는 모두 모양이 다르지만, 모두 귀여워”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 학급 발표회에서 용기를 내 도전하고, 위험에 닥친 친구를 돕고…. 톡톡 튀는 아야와 친구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따라 한발짝씩 성장하는 자신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스푼북·1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