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함께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생활문화놀이터’
2025년 04월 24일(목) 13:53 가가
전남문화재단, 26일 목포서 ‘2025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목포에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목포에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 공원에서 ‘2025 문화가 있는 날-생활 문화 놀이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무대 공연은 K-POP 디제잉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태권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퓨전국악, 자유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버스킹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탄공예와 포켓향수 만들기,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플리마켓도 즐길 수 있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남도민과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목포에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무대 공연은 K-POP 디제잉을 시작으로 역동적인 태권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퓨전국악, 자유로운 감성을 자극하는 버스킹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쇼와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