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가맹점 592곳 홍보 지원
2025년 03월 25일(화) 20:32 가가
전남도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맹점 홍보 지원에 나선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도민 외에 타 지역민이 가입할 수 있는데, 서포터즈가 되면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등 연계된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시작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최근 가입자 56만명을 넘어섰다. 가입자에게는 전남지역 관광지과 숙박업소, 식당 등 할인가맹점을 통해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1만 원 할인, 전남관광플랫폼 JN투어 남도숙박 1만원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전남도 내 사랑애(愛)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은 592곳으로 전남도는 할인가맹점 본격 홍보 지원에 나섰다.
전남도는 가맹점에 혜택을 제공하고 SNS와 방송매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
전남도는 최근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여수·장흥지역 할인가맹점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는데, 조회수가 6만회를 넘어섰다. 이밖에 지난해 지상파 방송을 통해 목포와 나주, 진도지역의 할인가맹점을 소개하기도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부터 혜택까지 정보를 쉽게 습득하도록 유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권역별 할인가맹점 투어 콘텐츠 제작 등 할인가맹점 홍보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 및 지역별·종류별 할인가맹점 정보는 ‘전남 사랑애 100만 서포터즈’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도민 외에 타 지역민이 가입할 수 있는데, 서포터즈가 되면 관광지와 숙박, 음식점 등 연계된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 내 사랑애(愛)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은 592곳으로 전남도는 할인가맹점 본격 홍보 지원에 나섰다.
전남도는 가맹점에 혜택을 제공하고 SNS와 방송매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해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부터 혜택까지 정보를 쉽게 습득하도록 유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권역별 할인가맹점 투어 콘텐츠 제작 등 할인가맹점 홍보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