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관광두레 사업체 모집
2025년 03월 20일(목) 16:40 가가
로컬관광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2025년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강진 등 전남 11개 시·군으로,오는 4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사, 체험 등 관광사업을 계획 중이거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3인 이상의 주민공동체가 대상이며 10개사 내외를 선정할 방침이다.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경우 3명 이상의 지역민들이 지역 기반의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창업, 특화 로컬 관광사업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홍보마케팅, 브랜딩, 상품 리뉴얼 등을 지원한다.
선발된 주민사업체는 8개월 동안 최대 800만원을 지원받아 역량 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 법률·세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으로 165개 주민사업체 육성과 1246명의 관광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갖춘 경쟁력 있는 주민사업체들을 발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모집 지역은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곡성·구례·고흥·보성·강진 등 전남 11개 시·군으로,오는 4월 1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의 경우 3명 이상의 지역민들이 지역 기반의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창업, 특화 로컬 관광사업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홍보마케팅, 브랜딩, 상품 리뉴얼 등을 지원한다.
선발된 주민사업체는 8개월 동안 최대 800만원을 지원받아 역량 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 법률·세무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갖춘 경쟁력 있는 주민사업체들을 발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