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유흥가서 불…직원 1명 화상
2025년 03월 17일(월) 10:07 가가
서구 치평동 한 주점에서 불이 나 직원이 화상을 입었다.
17일 서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의 한 주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점 직원 20대 A씨가 얼굴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주방 내부 15㎡와 집기류, 주방용품 등이 불에 타 총1468만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주방의 후드에서 직원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17일 서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광주시 서구 상무지구의 한 주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점 직원 20대 A씨가 얼굴 등에 경미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은 주방의 후드에서 직원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